*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봄날이 화창하고 산수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은 중국과 세계의 것 [新華網, 2.11]
○ 춘제의 유엔 공휴일 지정으로 중화문명과 동양 전통문화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된바, 세계 문명의 다원적 통합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염원이 반영됨.
- 20개 국가·지역에서 공휴일로 지정되고, 베트남,북한,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폴 등은 다양한 방식으로 춘제를 기념함. 세계의 비슷한 문화 전통의 계승과 보존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로 신년을 맞이하면서 상호이해·친밀감·화합을 도모함.
- 춘제는 평화·화합·조화의 중화 전통문화 사상을 계승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건설의 내재적 추구와 일치함. 춘제 문화는 세계속에서 중화문명과 다른 문명 간의 교류·상호학습·아름다움을 공유하며 생생하게 표현됨.
- 춘제의 유엔 법정공휴일 지정은 중화문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존중과 다양성, 포용이라는 문화적 가치가 반영된 것으로 세계 각국의 상호이해와 문명의 조화로운 공존을 이루어 가도록 함.
- 중국은 전통 명절인 춘제의 즐거운 분위기를 세계에 전파하고 각국과 협력하며 문명 교류 및 상호학습을 촉진하여 인류 공동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함.
■ 미국, 지속적으로 상황을 교란시켜 아시아태평양 안보 압박해
○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아태판 나토(NATO) 구축을 시도하며 아태 지역 안보가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미일 3자 훈련계획 수립(2023.11) 및 한미일 연합해상훈련 실시(2024.1) △북한의 남북 적대적 두 국가 관계 규정(2024.1)등 한반도 정세 긴장과 남북 간 대립이 격화되고 있음.
- 한미일 군사협력이 강화되는 매커니즘으로, 역외 국가인 미국은 한반도 긴장을 우려하면서도 기회를 틈타 동맹국 군사훈련을 실시하여 군사적 동맹을 강화하며 진영 대결을 도발하고 있음. 이는 한반도 긴장과 대립을 악화시키고, 한반도 비핵화 실현 및 평화와 안정 구축 목표에도 어긋남.
- (項昊宇 중국 국제문제연구원 아시아태평양 연구소 연구원) 한미일 군사협력확대는 역내 긴장을 고조시켜 지역 평화와 안정을 훼손할 수 있는바, 한미일 간 협력이 안보에 위험성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 (베로키나 살라스바티 인도네시아 국제전략연구센터 연구원) 아태판 나토 구축은 아태지역 국가에게 한쪽 편을 선택해야 한다는 압박을 주게 되는바, 이는 지역 안보에 혼란을 불러일으킬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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