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中 중앙통일전선부장, 연변(옌볜) 시찰
○ 스타이펑(石泰峰) 중공 중앙 정치국원 겸 중앙통전부장은 7.14-16 지린성 옌볜을 방문하여, 조선족자치주 옌지시와 훈춘시 등지의 소수민족 가정, 민영기업과 국경 통상구(口岸), 학교와 종교시설 등을 방문하여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구축 이행 상황을 점검함.
○ 스 부장은 시진핑 수석이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구축은 신시대 당의 민족 업무의 중심'임을 수차례 강조하였고 최근에는 동 의식 구축이 민족 지역 업무의 중심임을 밝힌바, 이와 관련 당의 영도를 강화하는 한편, 기층(基層) 당조직 건설에 동 의식이 녹아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함.
■ [사설] 객관적이고 전면적으로 중국 경제 바라보는 것이 현재 가장 중요해
○ 국가통계국은 올해 상반기 중국 GDP는 59조 3,034억 위안으로 5.5% 성장했다고 밝힘. 이러한 성장률은 코로나19 기간인 3년의 연평균 성장률 4.5%보다 높은 것이자 현재 기준 세계 주요 경제체 중에서 가장 높음.
- 비록 2분기 성장률이 시장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상반기 전체를 봣을 때 소비와 서비스업의 경제성장 기여율 상승, 과학기술 및 인공지능 분야의 급속 성장, 전기차/태양광제품/리튬배터리 등의 생산 및 수출 확대 등 중국 경제 구조와 동력이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음.
-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규모 세계 1위라는 명성에 비해 강하지 않고 최적화 되지 않은 중국의 제조업은 그만큼 업그레이드할 공간이 크다는 점을 의미 하며, 현재도 추진 중인 도시화는 산업화와 함께 진행되면서 중국 경제의 성장 공간을 창출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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