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청명절 연휴(4.4-4.7) 전날인 3일 하루 이동인구 2억 명 넘어 [人民日報海外版, 4.5]
○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청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4.3 전국에서 총 2.06억 명이 이동하였고 이는 작년 동기 대비 32.5% 증가한 것임.
- 이 중 1.9억 명은 도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또한 작년 동기 대비 32.8% 증가한 수치임.
※ 중국국가철도그룹유한공사는 3일 철도 승객이 1,451만 명이엇고 4일에는 1,750만 명에 이르며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함.(4.5,<人民日報>)
■ 해외 주재 중국대사관과 평화유지부대, 청명절 맞이하여 성묘 행사 진행 [人民日報, 4.5]
○ 청명절을 맞이하여 해외 주재 중국 대사관과 평화유지부대는 해외에서 영면에 든 영웅들과 해외 근무 중 생명을 잃은 전문가·기술인재들을 추모하기 위한 성묘 행사를 진행함.
- 왕야쥔(王亞軍) 주북 중국대사는 개성시 소재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능원을 찾아 헌화하고, 제문(祭文)을 통해 중국군의 위대한 공적과 항미원조 정신을 기림.
- 북한 외에 베트남, 필리핀, 알바니아, 르완다, 탄자니아 등 주재 중국대사관 또한 전사자 및 순직자들을 위한 추모 활동을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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