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마잉주-쑹타오 선전에서 만남 [新華網, 4.1]
○ 4.1 쑹타오(宋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만판공실 및 국무원 대만판공실 주임이 선전(深圳)에서 마잉주(馬英九) 前대만 총통 대표단과 만남.
- 쏭타오 주임은 시진핑 총서기의 안부 인사를 전하며, 양안 동포가 △92공식 견지 △대만독립 분열 및 외부세력 간섭 반대 △양안 교류·협력 추진 △중화문화 발양 △양안 동포의 혈육의 정과 행복 등을 강조함. 또한, 양안 관계의 △평화·통합 발전 △조국통일 위업 △민족부흥의 대업을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덧붙임.
- 마잉주 前총통은 시진핑 총서기의 인사에 감사를 표하고 △양안 동포의 피는 물보다 진한 형제자매 사이라면서 △92공식 및 △대만독립에 반대하는 정치적 기반을 바탕으로 특히 △청년 교류 협력을 강화하여 양안 관계를 발전해가야 한다고 밝힘.
■ 한국 투자·분쟁 해결 세미나 및 中日韓 국제상사조정센터 서울사무소 현판식 진행 [人民網, 4.1]
○ 3.29 한국 관련 투자·분쟁 해결 세미나 및 中日韓 국제상사조정센터 서울사무소 현판식*이 서울에서 진행됨. *주한중국대사관 경제부, 한중일 협력사무국, 중소벤처무역협회 등 한중 교류·경제 관련 인사 참석
- 동 세미나는 △한국 관련 투자·분쟁 해결 △中日韓 상업조정센터 △한중, 나아가 동아시아 지역의 경제 협력 및 법치 수립에 활기를 가져다 줌
- (주한중국대사관 경제부) 한중 수교 이후 중국의 對한국 투자 협력이 발전하고 향상되었음. 현재 금융·보험·도소매·교통·물류·전자 통신·비즈니스 서비스·금속 화학 등 한중 경제·무역 분야 협력이 중요함. 앞으로 동 조정센터가 한중 기업 분쟁 및 리스크 예방과 해결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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