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한정(韩正)中부총리, 징진지(京津冀) 협동발전 영도소조회의 주재 [人民日报,3.17]
-한정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3.16 징진지 협동발전 영도소조회의를 주재하였으며, 리홍중 톈진시 당서기, 차이치 베이징시 당서기, 왕융 국무위원, 허리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 부총리는 징진지 지역 정부와 관련 부처의 노력을 평가하고, 향후 14차 5개년 규획 기간 동안 '베이징의 非수도, 기능 분산'이라는 핵심을 지속 집중추진하여 징진지 협동발전이 끊임없이 진전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안정적이고 질서 있게 관련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면서, 교통 인프라 통합 가속화, 슝안신구 건설의 질과 수준 향상, 베이징 부도심 기능 강화, 톈진북방향운허브 건설 가속화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콩언론) 中 중앙정부 驻홍콩 연락판공실 인사 변동 [明报, 3.17]
-중국 국무원은 3.16 인쭝화 전국정협 위원을 中 중앙정부 驻홍콩 연락판공실(이하 '중련판') 부주임에 임명했다.
-인 부주임은 올해 56세 저장성 성저우 출신으로 난카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상무부 국제경제무역관계사 사장(司长:국장),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전국정협 홍콩,마카오,대만 교민위원회 부주임을 맡으며 홍콩,마카오 정협위원들과 교류해 왔다.
이로써, 지난 한달 간 중련판 인사가 두 차례 변동됐다. 국무원은 지난달 왕쑹마오 전 최고인민검찰원 판공실 주임 겸 신문판공실 주임을 중련판 비서장에 임명한 바 있다. -현재 중련판에는 6명의 부주임이 있으며, 이 주 두 명이 정년퇴임연령인 61세와 60세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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