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왕이(王毅), 외국 귀빈들 만나
○ 왕이 정치국원 겸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은 7.10 베이징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 등을 각각 만남.
- 왕 주임은 반 전 총장과의 만남에서 "국제협력 추진에 중요한 공헌을 한점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계속 적극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아시아 지역의 평화‧발전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함.
- 이어, "한‧중 관계는 앞으로 나아가야 하고, 한국측이 중국측과의 공동 노력으로 교류‧협력의 활력을 진작시키기를 바란다"고 언급함.
■ 한일중 협력강화의 세 가지 묘책
○ 황재호 한국외대 교수는 상기 제하 기고문을 게재하여, 민족주의, 이익 충돌, 국제정세 변화 등으로 인해 현재 한일중 3국 관계가 불안정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며, 3국 협력 강화를 위한 묘책은 바로 전략 소통, 경제 무역 협력, 민간 교류라고 밝힘.
- 특히 황 교수는 민간 교류와 관련하여 지방, 청년, 언론 간의 교류를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함.
○ 황 교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근 한일중 협력 국제포럼이 개최되었다며, 유비가 제갈공명의 비단 주머니 세 개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났듯 올해 안에 한일중 정상회의가 개최된다면 3국 관계의 균형적 발전과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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