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기고] 주한 중국대사, "시련의 지난날 회고하며 함께 전진하는 미래 기다려" [中国日报, 5.11]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상기 제하 기고문을 게재하여, 지난 1년 간 한중 양국이 정치 분야에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상호 신뢰의 기반을 다졌고, 인문 분야에서는 마음과 마음을 잇는 교류가 지속되어 우호적 여론의 기반이 공고해졌다고 평가했다.
싱 대사는 올해 초 한중 양국 정상이 '한중 문화교류의 해' 개시를 함께 선포하였으며 내년은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등 양국 관계가 질적 향상의 중요한 기회에 직면해있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형세를 감안하여 전략적 차원에서 양자 관계 발전을 추진하고 호혜공영과 융합발전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협력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싱 대사는 한국측과 인문교류촉진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여 한중 문화교류의 해 관련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기획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中탈빈곤 사진전, 韩 전라북도에서 개막 [中国新闻网, 5.11]
-중국 탈빈곤 사진전이 5.10 전라북도 예술회관에서 개막하였으며, 장청강 주광주 중국총영사,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최명규 전주시 부시장 및 각계 인사들과 중국 교민, 유학생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장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중국의 탈빈곤 사업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 한국 정부와 각계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금번 사진전을 통해 중국에 대한 객관적 이해가 깊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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