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이 우리 정부 초청으로 12.16(수)-19(토)간 공식 방한할 예정입니다.
o 대표단(공식수행원 7명) 규모는 기자단 포함 약 60명
2. 시진핑 국가부주석은 방한 기간 중 대통령을 예방하고, 국회의장 예방, 국무총리와의 회담 등 일정을 갖고 한·중 양자관계 발전 방안, 북핵문제, 한반도 등 동북아 정세 및 기후변화, G20 정상회의 협력 등 국제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o 또한, 경제 4단체장 주최 오찬과 저탄소 녹색성장 체험관 및 지방방문(경주) 일정 등을 가질 예정입니다.
3. 시진핑 부주석은 05.7월 절강성 당서기 재임시 방한한 바 있으며, 금번 방한은 08.3월 부주석 취임이후 첫 번째 방한으로서, 한·중 고위인사 교류 증진 및 한·중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의 내실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