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협회 초청으로 중국 요녕성상무청 대표단이 2018년 1월 17일-20일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중 경제교류 협력 재개를 위한 중국 요녕성과 충북 지역의 경제통상과 국제협력 추진을 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한중교류협회 연계로 요녕성상무청 대표단은 18일(목) 충청북도를 방문하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면담 및 남창현 정무특보 주재로 중국 자본유치 및 양 지역 통상교류 증진을 위한 "충청북도-요녕성 간 경제교류간담회"를 가졌으며, 충청북도의회로 이동하여 엄재창 부의장 면담을 통해 한중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그 후 충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김진태 원장 및 관계자 면담, 충북테크노파크센터투어, 스마트시스템센터 및 IT융합센터 투어를 통하여 한국의 우수한 기술 및 발전현황을 고찰하는 한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사간을 가졌습니다. 19일(금)에는 서울가든호텔에서 "요녕성투자설명회"를 개최하여 200여 명의 한국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요녕성 각 도시별 투자환경 소개 및 정보교환을 통해 양국 간 경제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사진1: 좌측부터 김용덕 한중교류협회 회장,송옌린(宋彦麟)요녕성상무청 청장,설문식 전 충북정무부지사
사진2: 김형주 한중교류협회 부회장 "요녕성투자설명회"축사장면
사진3: 좌측 다섯번째 김용덕 한중교류협회회장,송옌린(宋彦麟)요녕성상무청 청장,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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