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회장을 단장으로 한 협회 대표단 및 서울시관악구청장 일행은 2019년 7월 14일~17일 치디홀딩스(TusPark/칭화과기원) 초청으로 북경을 방문하였습니다.
김용덕 협회회장 및 박준희 관악구청장 방문단은 치디홀딩스를 방문하여 마샤웨이(马晓伟) 치디홀딩스 고급부총재, 치디과기성그룹 총재의 안내를 받고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용덕 회장은 치디의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테크놀로지 혁신 분야에서의 위상을 인정하며 한국정부는 해외투자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있으며, 특히 서울시는 잠재력이 크고 유망한 프로젝트를 치디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서울 우수대학 인공지능, 바이오의약, 신소재, AI 등 학과와 접목하여 단지, 산업, 기술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한중 양국의 협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샤웨이 총재는 "몇차례 왕래를 통해 교류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북경 초청은 협력을 더욱 실질적으로 추진하고자 하기위함이다. 또한, 치디의 해외 발전모델은 이미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영국, 러시아 등 여러 국가에 혁신기지를 구축했다. 일례로 케임브리지 치디과기원의 경우 생명과학기술 분야에서 케임브리지의 혁신적인 이점과 치디의 기업 인큐베이팅 및 기술 산업화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하여 영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치디 한중과기원 단지 선정 및 건설 방안에 대하여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어 이틀동안 치디홀딩스를 참관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한중 과학기술 혁신이 일대일로 전략의 큰 배경에서 심화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협력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사진1: 좌측부터 뤼광허(吕广贺)치디과기성(启迪科技城)산업투자부 총경리, 위엔취엔(袁泉) 흑룡강치디용해과기발전(黑龙江启迪龙海科技发展有限公司) 동사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김용덕 한중교류협회회장, 마오슈어(毛硕) 치디과기원(심양) 총경리
/ 사진2: 회의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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