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왕후닝, 소비 회복&확대 연구 결과 관련 좌담회 참석
○ 소비 회복&확대 연구 결과 관련 좌담회가 6.20 베이징에서 스타이펑(石泰峰) 중앙통전부장 주재 하 열렸으며, 민주당파, 전국 공상련(工商联), 무당파(无党派) 대표들의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됨.
○ 왕후닝 전국정협 주석은 동 회의에 참석하여, 각 당파 단체가 내수 확대 및 소비 촉진에 관한 시진핑 총서기의 언급을 깊이 학습하고 연구와 협의를 통해 경제사회발전 촉진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힘.
- 왕 주석은 소비 회복&확대는 중국식 현대화 추진, 고품질 발전 실현, 올해 경제발전목표 실현에 필수적이라고 언급함.
■ 지난 5개월 지방정부 재정수입 두 자릿수 급증했음에도 왜 여전히 아슬아슬하나
○ 재정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지방정부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6.5% 증가하였고, 동부, 중부, 서부, 동북 지역별로 각각 15%, 13.9%, 22.9%, 20.3% 증가함.
○ 지방정부의 재정 담당자들은 세금 감면 등 부분을 감안하면 실질 증가율은 한 자릿수지만, 경기 회복으로 인해 세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힘. 이어,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와 민생 관련 지출 증가 등으로 인해 재정 수지는 여전히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함.
- 실제로 올 1-5월 지방정부의 국유토지 매각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함.
○ 웨카이(粤開)증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대폭적인 재정수입 확대는 경기가 침체하였던 전년도의 기저효과 때문으로,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기는 하나 토지 매각 수입 대폭 감소와 부채 만기 등을 감안하면 우려도 존재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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