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2021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9.2-7 베이징에서 개최 [新京报, 7.14]
- 7.13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021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9.2-7 베이징시에서 개최되며, 현재 전세계 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감안하여 온오프라인으로 기업 간 교류 및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옌리강 베이징시 상무국장은 디지털 경제와 탄소 중립 등 주요 글로벌 이슈에 대해 '디지털이 여는 미래, 서비스가 촉진하는 발전'을 주제로 세계 서비스무역 정상회의를 비롯하여 각종 포럼, 전시회, 상담회 등이 개최되며, 처음으로 디지털무역 전시구역도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 105개 국가,지역의 138개 기관이 동교역회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금번 처음으로 참여하는 국제기구는 약 40여 개에 이른다.
※한편, 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와 함꼐 중국 3대 박람회로 평가받는 국제수입박람회(CIIE, 11.5-10 상하이시)의 조직위원회 전체회의가 후춘화 국무원 부총리 주재 하 7.13 개최됐다.
-동 계기, 후 부총리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14차 5개년 경제개발규획,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건설의 새여정이 시작되는 올해 동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은 매우 특별하고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박람회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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