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외교부 중국언론 일일모니터링에 따라 업로드한 글입니다. *
●2021 한중 해양협력포럼 개최... 韩학자들, 中해경법의 무력 사용 조항에 주목 [澎湃新聞, 3.24/
-중국남해연구원과 한국해양전략연구소의 공동 주최 하에 2021 한중 해양협력포럼이 3.23 화상으로 개최됐다. 양국 학계와 과학연구기관 등의 전문가 40여명은 동 포럼에서 한중 황해근해자원 협력개발, 황해에서의 무기사용 관련 법률 및 안전 문제 등에 대해 토론했다.
- 양측 참석자들은 여타국과의 사례 대비 황해를 둘러싼 한중 간 경계획정 문제는 어려운 편이 아니라면서, 획정 전의 잠정 조치들, 특히 어업 협력이 다년간 긍정적 역할을 발휘했으며 해양 환경 보호와 과학연구 등 분야의 협력이 많은 성과를 거두며 경계 획정 협상에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中지방정부 수장 5명, 최근 3일 간 중국 주재 각국 대사들 집중적으로 만나 [北京青年报, 3.25]
- 3.22-24 후베이성, 윈난성, 장쑤성, 허난성의 당서기 또는 성장들이 중국에 주재하는 각국 대사들과 만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들이 만난 대사 중 대부분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ECP) 체결국(일본, 뉴질랜드, 라오스, 싱가포르)의 대사라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지방정부의 외사 업무는 당과 국가의 대외업무를 구성하는 중요요소로, 올해 들어 여러 지방정부들이 외사공작위원회 회의 계기 업무 계획 발표를 통해 '협력'과 '대외교류 확대'의 지속 추진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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